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알렉세이 나발니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[러시아]]의 [[변호사]], [[인터넷 방송인]], [[정치인]]. 지속적인 푸틴의 정치적 탄압에도 불구하고 현재 남아있는 러시아 내 반 푸틴 세력의 선봉에 서있는 정치인이자 독재자 [[블라디미르 푸틴]]의 암살 목표 1순위인 정치인이다, 현재 러시아 정부의 탄압으로 수감된 상태이다. 1976년에 [[모스크바]]에서 태어났다. 러시아 민족 우호 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고, 예일 대학교에서 유학하여 영어도 ~~러시아어 억양이 강하기는 하나~~ 유창하게 구사한다. [[https://youtu.be/o67-3B1IdAY|영상]]. 그의 자식들도 유학생활을 한터라 영어를 잘한다. '[[미래의 러시아]](Россия будущего)'라는 정당을 이끌고 있으며[* 다만 선관위는 몇 년째 해당 정당의 등록을 거부하고 있다. 덕택에 나발니 지지자들은 선거 때마다 별 수 없이 [[러시아 연방 공산당|공산당]], [[야블로코당]] 등 다른 정당을 찍고 있다.] 완전히 독재화된 러시아 정치판에서 명망 있는 정치인들 중에서는 [[블라디미르 푸틴]]과 그의 [[통합 러시아]]에 맞서고 있는 가장 대표적인 인물로 꼽힌다. 그만큼 현재 얼마 안 되는 러시아 민주화 세력을 대표하는 인물이며 [[블라디미르 푸틴]]의 유력한 정적이고, 푸틴도 대놓고 그를 [[비국민]]취급하며 일반적인 반대 세력들과는 아예 다르게 대처하고 있다. 선관위에 의해서 출마가 막히다 보니 [[겐나디 주가노프]]나 [[블라디미르 지리노프스키]] 등 주류 야권 정치인들과는 다르게 정계 주류에 진입하지 못하고는 있지만 언제까지나 푸틴이 적극적으로 탄압해서 정계에 못 가는 것 뿐이고 실제 정치력이 없는 인물은 아니다. 특히 [[모스크바]]의 선거 판세를 움직일 정도의 영향력이 있다는 점에 있어서 여타 반 푸틴 재야 정치인들과 격이 다른 인물이다. 이러한 점에서 암살당한 [[보리스 넴초프]][* 보리스 넴초프는 1990년대 당시에는 주지사와 부총리를 지낼 정도로 정계 주류에 속했던 인물이었지만 푸틴과 사이가 벌어진 이후로 통합 러시아에 합류하지 않고 따로 정당을 차렸는데 자신이 참여한 정당들은 하나같이 군소정당에 머물렀고, 그 결과 정계 주류에서 밀려나도 한참 밀려나다보니 그저 반 푸틴 인사 중 하나로 여겨졌을 정도로 위상이 추락했다. 그러나 푸틴이 과거의 연 때문인지 보리스 넴초프에 대해서 계속해서 신경 썼고, 넴초프도 반푸틴 활동을 한터라 그를 죽음으로까지 몰게 된 것이다.]와는 격이 전혀 다를 정도로 영향력이 센 인물이기에 푸틴한테선 더더욱 경계의 대상이기도 하다. 이념으로는 [[참여민주주의]]와 [[친유럽주의]], [[자유주의]]를 내세우고 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